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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산불 피해 함께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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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고관리자
  • 조회수83
  • 작성일25-03-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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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오늘 현 시각까지 99%의 진화율을 보이며 완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이미 많은 이재민들이 생기도 사상자가 역대급으로 전 국민에게 많은 고통을 안기고 있다.

이에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영덕군과 의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에서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모금을 시작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밤 8시를 기준으로 경상권 산불로 사망 28, 부상 32명 등 사상자 6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경북에서 24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다.

지난 25일 실종된 90대와 경북 영덕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가 실종됐던 산불감시원 ㄱ(69)씨가 오늘 오후와 오전 각각 발견되면서 전날보다 사망자가 2명 늘었다. 경남 산청은 사망 4, 부상 9명이고, 울주 온양은 부상 2명이다.

이날 저녁 6시 기준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대형 산불 지역은 모두 7곳으로, 피해 산림면적은 38665헥타르()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면적의 절반이 넘는 규모로 역대 최악이다.

현재 의성종합체육관에는 피해 주민 1천명의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100여채의 집이 불에 타 현재 의성종합체육관에는 피해 주민 1천명의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이 지역의 대피 인원은 이날 저녁 7시 기준 37826명으로 이 가운데 집으로 돌아간 인원은 29290명이라고 한다.

이에 경북 영덕군과 의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에서 지정기부로 산불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기부된 산불 긴급 모금은 두 지자체에서 산불 피해 주민의 긴급한 생필품과 구호물품, 대피소 지원을 위해서만 쓰여진다고 한다.

현재(30일 오전 11시 기준) 산불 지정기금으로 영덕군은 479629300(참여자 5095)을 모았고, 의성군은 152449500(참여자 1492)을 모았다.

 

우리 강원도민들도 고성 산불 등 매해 이런 고초를 겪으며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던 막막함을 겪지 않았는가!

당장 우리 일이 아니라고 안심하기보다는 지금은 우리 일처럼 나서서 함께해야 하는 때가 아닐까 싶다.

우리 강원도민들도 함께하여 안타깝고도 간절한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봅시다.

 

기사 : 그린때때 대표 정영희